결과 한눈에 보기
누리집 첫 화면에서 보도자료 게시판에 도달하기까지의 접근 단계
공공기관 누리집 첫 화면을 출발점으로 삼아 보도자료 게시판에 도달할 때까지 필요한 최소 클릭 수를 조사한다. 첫 화면에서 바로 ‘보도자료’ 게시판에 접근할 수 있는 기관도 있지만, ‘알림 → 홍보 → 보도자료’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기관도 있다.
공공언어 진단 대상 660개 기관 누리집
누리집 첫 화면 → 보도자료 게시판 화면
보도자료 게시판까지의 최소 클릭 수
클릭 수는 어떻게 계산할까?
공공기관 누리집 첫 화면을 기준으로 보도자료 게시판에 도달하기까지 이용자가 실제로 선택해야 하는 메뉴의 수를 센다. 검색 기능이나 외부 검색엔진을 이용하지 않고, 누리집이 제공하는 기본 탐색 경로를 기준으로 한다.
첫 화면에서 ‘보도자료’를 선택하여 보도자료 게시판에 도달
‘소식·홍보’ 등 상위 메뉴를 거쳐 보도자료 게시판에 도달
상위 메뉴와 중간 메뉴를 연속으로 거쳐야 보도자료에 도달
보도자료 게시판이 없거나 누리집에서 보도자료를 확인하기 어려운 사례
몇 번을 클릭해야 할까?
클릭 수를 기준으로 1회 접근이 480곳으로 가장 많았고, 2회 접근 133곳, 3회 접근 37곳, 보도자료 게시판이 아예 없거나 누리집이 없는 기관은 10곳으로 나타났다. 기관 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의 1회 접근 비율이 93.8%로 가장 높고, 시도교육청의 3회 접근 비율이 11.8%로 가장 높았다.
클릭 수별 기관 분포
기관 유형별 접근 단계
기관 유형에 따라 보도자료를 찾는 부담이 다르다
전체 기관의 72.7%는 한 번의 클릭으로 보도자료에 접근할 수 있지만, 기관 유형별로 메뉴 구조에는 차이가 있었다.
48곳 중 45곳(93.8%)이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었고 세 번까지 클릭해야 하는 기관은 1곳도 없었다.
17곳 중 2곳(11.8%)이 세 번 클릭해야 접근할 수 있었고, 4곳(23.5%)이 두 번 클릭해야 접근할 수 있었다. 3회 비율이 가장 높다.
352곳 중 18곳(5.1%)이 세 번 클릭해야 접근할 수 있었고, 64곳(18.2%)이 두 번 클릭해야 접근할 수 있었다.
세 번 이상 클릭해야 보도자료 게시판에 접근할 수 있는 기관 37곳 목록
3회 이상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 기관은 전체의 5.6%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 17곳 · 전북도, 동작구청, 연천군청, 인제군청, 화천군청, 영동군청, 충주시청, 대전동구청, 익산시청, 고령군청, 상주시청, 성주군청, 영천시청, 의성군청, 포항시청, 영도구청, 울산북구청
시도교육청 2곳 · 경기교육청, 강원교육청
공공기관 18곳 ·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립광주과학관,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택관리공단㈜, 코레일로지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산업은행,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건축공간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도자료는 공공기관의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공식 채널이다. 따라서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행정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담보하는 문서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하는 방안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소통의 보조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보도자료의 접근성은 정보 제공의 적극성을 보여주는 ‘배포량’과 함께 공공언어 소통성의 양적 측면을 보완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접근성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누리집 첫 화면에서 보도자료 목록까지 두 번 이내에 도달하도록 메뉴 구조를 단순화한다.
‘홍보관’, ‘기관소개’ 같은 포괄적 메뉴 안에 두기보다 ‘보도자료’라는 명칭을 직접 노출한다.
첫 화면이나 주요 소식 영역에서 보도자료 게시판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 이 보고서를 인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참고문헌에 표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