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형주
작성일 2013-06-29 (토)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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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체로'와 '좀처럼'

(1) 두 나라 군사는 동쪽 들판에서 맞붙어 싸웠으나 좀체로 결판이 나지 않았다. - 이이화(1999), 한국사 이야기5, 한길사, 193페이지.
(2) 독신인 나와 미혼인 그 여동생이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좀체로 오지 않는다. - 김정숙 역(2004), 런던탑 취미의 유전, 을유문화사, 152페이지.
(3) 회의장에 모여서도 사람들은 좀체로 진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 조이한(2007), 위험한 미술관, 웅진지식하우스, 169페이지.

주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와 호응하여 "여간해서는"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부사 '좀체로'는 '좀처럼'의 지역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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